경제

현대차, 신형 수소전기버스 양산 1호 공개

2019.06.05 오후 11:21
현대자동차가 만든 신형 수소 전기버스 양산 1호 차가 운행에 들어가면서 국내 수소 전기버스 시대가 본격적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신형 수소 전기버스는 45명이 탈 수 있고 한 차례 충전으로 450㎞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92㎞에 이릅니다.

현대차는 상용 수소충전소 구축에 맞춰 내년부터 해마다 수소 전기버스 300대 이상을 생산해 공급할 예정입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