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르노 직원 '손동작' 논란...르노코리아 "직무수행 금지"

2024.07.01 오후 02:25
르노코리아의 신차 홍보 직원이 '집게 손' 동작을 한 것을 두고 온라인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르노코리아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신차 홍보 영상에서 한 여성매니저는 엄지와 검지를 디귿 자로 구부리는 동작을 했습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은 극단적 페미니즘 진영에서 남성을 비하할 때 쓰는 동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르노코리아는 관련 영상을 삭제하고 불편함을 느꼈을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관련 논란에 깊은 우려와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사에 착수함과 동시에 해당 직원의 직무를 금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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