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주도로 노후화된 역세권과 저층 주거지를 재개발해 주택을 공급하는 도심복합사업의 후보지들이 2년 9개월여 만에 새로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8·13 부동산 공급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구와 마포구, 서초구 등 서울 11곳을 도심복합사업의 신규 후보지로 선정했으며, 공급 규모는 만8천 호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후보지 선정은 주민 제안을 거쳐 상향식으로 이뤄졌으며, 후보지 주민들의 사업 참여 의사 비율은 대부분 30%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부는 다음 달(10월) 주민 설명회와 내년 상반기 예정지구 지정 등을 거쳐 2030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수도권을 대상으로 추가 공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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