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9월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천2백억 달러를 돌파하며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2026년 9월 월간 수출입 현황 확정치 자료를 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83.7% 증가한 1,211억 달러, 수입은 26.0% 증가한 711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른 무역수지도 500억 달러 흑자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20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0% 급증한 605억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전체 수출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석유 제품과 선박, 철강 제품은 수출이 증가했지만, 승용차와 자동차 부품 등은 감소했습니다.
수입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 증가한 711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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