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정원장, '몸값설' 부인…"답변 안할 것"

2007.09.02 오전 08:45
김만복 국가정보원장은 아프가니스탄 피랍 한국인의 석방협상 과정에서 우리 정부가 탈레반측에 몸값을 지불했다는 설에 일단 부인하면서도 정확한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피랍자 석방 협상을 위해 아프간으로 떠났던 김만복 국정원장은 오늘 새벽 풀려난 한국인들과 함께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석방 협상을 위해 인질 몸값을 지불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만복 국정원장은 또 탈레반도 몸값을 받지 않았다고 했다면서, 앞으로 협상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겠다며 더이상의 언급을 회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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