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더위에 시내버스 연료통 폭발...10여 명 다쳐

2010.08.09 오후 05:26
오늘 오후 4시 50분쯤 서울시 행당동 행당역 근처 도로에서 241번 시내버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안에 타고 있던 승객 1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더운 날씨에 버스의 바닥에 있는 연료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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