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가뭄 극복을 위해 이달 말까지 46억 원을 긴급 투입해 급수 차량 지원과 관정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아직 모내기를 못한 농가가 있는 파주와 연천을 비롯해 수원과 안산, 화성 등 17개 시·군에 급수 차량 4백 60대를 지원하고 저수지 준설과 관정 개발을 서두를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이에 앞서 이달 초 10개 시·군에 관정 개발과 긴급 용수 지원 등의 명목으로 44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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