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택시와 부딪친 승용차, 은행으로 돌진...2명 부상

2017.09.13 오후 10:39
오늘 오후 1시 반쯤 부천시 심곡본동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택시와 부딪친 뒤 인근 은행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2살 김 모 씨가 다쳤고, 은행에서 업무를 보던 시민 1명도 유리에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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