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봄철 미세먼지 농도 수준이 '나쁨'이 예상됨에 따라 어린이와 어르신, 임산부, 호흡기·심뇌혈관·천식질환자는 건강보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미세먼지에 대한 최선의 예방수칙은 고농도 미세먼지 환경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라면서 취약층은 안전 수칙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주거지역의 미세먼지 예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쁠 때 외출을 자제하는 등 5대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