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양 삼성산서 화재...산림 3천300㎡ 소실

2018.08.16 오전 12:49
어제(15일)저녁 6시 반쯤 경기도 안양시 삼성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지만, 산림 3천300㎡가 탔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를 포함한 장비 18대와 18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삼성산 제2전망대 사자바위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