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 25%까지 끌어올린다

2018.09.14 오후 04:21
인천시가 해상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을 전체의 25%까지 끌어올리는 사업에 착수합니다.

인천시는 4%에 불과한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 비율을 2025년과 2035년에 각각 16%와 25%까지 올리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재생 에너지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대초지도 해상과 덕적도 외해에 600MW급의 해상 풍력 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14개 산업단지 지붕에는 350MW급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스마트 에너지 팩토리' 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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