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번·19번 간 싱가포르 컨퍼런스에 후베이성 거주자 참석"

2020.02.08 오후 04:29
신종코로나 17번과 19번 환자가 다녀온 싱가포르 컨퍼런스에 중국 후베이성 거주자를 포함한 중국인들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두 환자의 발병이 싱가포르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 회사의 비즈니스 미팅과 연관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미팅에 왔던 27살 싱가포르 남성도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미팅에는 109명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외국인 94명은 모두 출국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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