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송도 공사현장에서 50대 노동자 추락해 부상

2022.01.28 오전 03:18
어제(27일) 오전 9시 50분쯤 인천 송도에 있는 상가 신축 공사장에서 50대 노동자 A 씨가 6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허리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동청은 A 씨가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 같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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