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인원이 10만 명을 넘기며, 엿새간의 추석 연휴 기간 중에 가장 많을 전망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늘(2일) 입국자는 이번 연휴 기간 중 최대치인 10만 5백 명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추석 연휴에 모두 121만 명, 하루 평균 17만 3천여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6만 명이 찾았던 지난해 추석 연휴의 3배로, 코로나19 유행 이전에 버금가는 수준입니다.
공사는 연휴 기간 인파로 인한 혼잡에 대비해 출입국장 안내 인력 등 260명을 배치하고, 주차와 교통 상황도 실시간 점검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