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유괴 사건이 미수 포함 437건으로, 이 가운데 78%인 340건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저지른 범행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에 제출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통계 자료를 보면, 유괴는 2021년 239건에서 2022년 247건, 2024년 302건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검거율은 90% 안팎으로, 지난해에는 437건 가운데 410건의 피의자가 수사기관에 검거됐습니다.
형법상 '유괴'라는 별도 죄명이 없는 만큼, 경찰청은 형법상 약취와 유인, 인신매매, 추행 등 목적 약취 등을 기준으로 통계를 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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