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설맞이 전통체험 '한마당'...복은 부르고, 액운은 막고

2026.02.15 오후 12:55
[앵커]
설 연휴를 맞아 곳곳에서 명절 맞이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도심 속 한옥 마을에서는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북촌문화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이곳에서는 설을 맞아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이 열리고 있는데요.

민속놀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윷놀이부터 투호놀이, 공기놀이까지 즐기니 분위기가 아주 흥겹습니다.

방문객들은 버선과 복주머니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도 하며 명절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는데요.

그럼 이곳을 찾은 방문객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원예연·송재만·송예준 / 경기 안양시 귀인동 : 아이가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체험도 많고 가족끼리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것도 많아서 오게 됐습니다.]

특히 저희 아이에게 전통 문화체험을 할 수 있게 되는 기회가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만들기를 통해 한해의 평안과 복을 빌고 있는데요.

나쁜 기운을 막아준다는 명태에 명주실을 걸어 액막이를 만들기도 하고요.

예로부터 역신을 막아준다는 '처용'의 얼굴을 목판화로 찍으며 한해 내내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설을 맞아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은 우리 전통문화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한편 오늘까지 이어지는 '북촌 도락' 행사를 맞아 이곳에서는 특별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마을의 수호신인 솟대 전시부터 설날 아침 조상들에게 예를 차리는 설날 차례상 전시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보내는 설 연휴입니다.

이곳처럼 우리 전통 문화가 잘 보존돼 있는 장소를 찾아 다 같이 흥겨운 전통체험 즐겨보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북촌문화센터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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