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 3대 특검 수사받았지만...노상원 수첩 등 의혹 '여전'

2026.04.03 오후 11:04
[앵커]
지금으로부터 1년 전 파면 결정을 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은 3대 특검에서 대대적인 수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3개 특검이 기간 안에 모든 의혹을 규명하지 못하면서 공은 2차 종합특검으로 넘어갔는데요.

어떤 의혹들이 남아있는지, 신귀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4월 파면된 이후, 여름부터 본격 출범한 3대 특검에 의해 집중적인 수사를 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

하지만 3개 특검 모두 정해진 수사 기간 안에 윤 전 대통령이 얽힌 모든 의혹을 결론 내지는 못했고, 공은 2차 종합특검으로 넘어갔습니다.

2차 종합특검의 수사 대상은 모두 17가지.

이 가운데 윤 전 대통령과 직접 관련 있는 건 노상원 수첩, 방첩사 블랙리스트 의혹 등 비상계엄 관련 사건과 김건희 씨 사건 수사무마 의혹 등입니다.

특검은 내란, 수사무마, 관저이전 등 대상 사건들을 크게 세 갈래로 나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노상원 전 사령관 등을 범죄단체조직 혐의로 입건하고, 서울중앙지검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이는 등 더욱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종합 특검의 수사 기간은 다음 달 말 종료됩니다.

두 차례 연장한다 하더라도 오는 7월에는 모든 수사를 마쳐야 합니다.

특검이 정해진 기간 안에 남은 의혹을 모두 규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YTN 신귀혜입니다.

영상편집 : 이정욱
디자인 : 정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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