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재외동포청 청사 이전과 관련해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과 조속히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5일) 서울 서초구 외교타운에서 열린 재외동포청 출범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아직 갈 곳이 정해지지 않았다며 인천시장 인수위원회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협의해 공공청사를 확보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재외동포청은 인천 연수구의 민간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데, 보안이 취약해 비용이 추가로 들어가고 동포들의 접근성도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김 청장은 또 재외동포 참정권 확대와 관련해 투표소를 확대하면서 우편투표를 도입하고 우편투표가 불가능한 경우는 전자투표도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동포 전담 영사 파견과 관련해서는 지난 3월 LA와 베이징에 파견영사가 나갔고, 도쿄도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동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전담 영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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