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장철을 앞두고, 충남 논산에서는 '강경젓갈축제'가 열렸습니다.
짭조름한 젓갈과 달콤한 고구마의 단짠 궁합도 즐길 수 있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네, 논산 강경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지금 이곳은 새우젓부터 오징어젓, 낙지젓까지 다양한 젓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짭조름한 젓갈 향이 축제장 곳곳에 퍼지고 있는데요.
김장철을 앞두고 젓갈을 장만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강경젓갈축제'는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는데요.
200년 전통의 강경 젓갈을 맛보고, 약 2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조선 3대 시장으로 꼽혔던 '강경장'을 재현한 '강경포구 장터'도 열렸는데요.
강경 젓갈을 활용해 김장 체험을 하는 '김장 페스타'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맛깔나는 강경 젓갈로 김치를 담그고, 정성껏 만든 김치를 가져갈 수도 있는데요.
그럼 축제를 주최한 논산시장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백 성 현 / 논산시장 : 김장하면 젓갈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우리 강경의 젓갈은 200년 전통의 저온 숙성 발효 젓갈입니다. 미생물이 효소 작용을 통해서 영양과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하는데요. 이것이 바로 발효 과학의 결정체 강경 젓갈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이 밖에도 달콤한 상월 고구마와 바비큐 등 논산의 대표 먹거리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데요.
풍물놀이와 다채로운 공연도 이어져 축제의 흥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강경의 깊은 맛과 전통에 푹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논산 강경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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