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다음 주 김건희 씨의 이른바 '3대 의혹' 사건에 대한 두 번째 심리에 나섭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오는 22일 김 씨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상고심 2차 전원합의기일을 진행합니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7월 예정됐던 선고를 미루고 김 씨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한 뒤 약 두 달 만인 지난달 29일 첫 전원합의기일을 열었습니다.
대법원은 김건희 씨의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과 관련해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 정치자금법이 금지하는 정치자금 기부에 해당하는지를 쟁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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