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올해 허리케인 더 생긴다

2008.08.08 오전 09:57
올해 대서양에서 생기는 허리케인 수가 당초 예상치보다 늘어날 전망이어서 유가 움직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미 국립해양대기청은 올해 허리케인 철에 열대성 폭풍 14~18개가 발생해 지난 5월 예상보다 2개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이 가운데 절반 정도가 허리케인으로 발전하고, 중 3~6개는 메이저급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립해양대기청은 올해 허리케인 활동이 평년 이상이 될 확률을 85% 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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