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프로야구 명문 구단인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 선수들도 불법 도박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일본 야구기구 조사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 투수 후쿠다 사토시에 이어 같은 구단 소속의 투수 가사하라 쇼키와 마쓰모토 타쓰야도 불법 도박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가사하라는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 등 20여 경기에, 마쓰모토는 10여 경기의 승패에 돈을 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지난 5일 요미우리 구단은 후쿠다 투수가 고교야구와 일본 프로야구 경기에 불법으로 도박한 정황을 포착해 근신 처분을 내렸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