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대표단이 이번 주 태국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미얀마 쿠데타 사태 해법 등을 논의합니다.
미 국무부는 데릭 촐릿 국무부 고문이 이끄는 정부 대표단이 오늘(18일)부터 22일까지 세 나라를 차례로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미얀마 사태와 함께 '포스트-코로나' 경제 회복, 기후 변화 대응 등의 현안에 대해서도 아세안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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