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현대家 예비 며느리 리디아고 "내년에도 시즌 소화"

2022.08.16 오후 04:02
사진 출처:연합뉴스
올해 말 결혼을 앞둔 리디아 고가 신혼인 내년에도 예년처럼 경기에 출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습니다.

세계랭킹 4위인 리디아 고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언제까지 경력을 이어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결혼한다고 해도 선수 생활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동포인 리디아 고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과 오는 12월 30일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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