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 트럼프 주도 평화위원회 회의에 대사 파견 검토"

2026.02.16 오후 08:30
일본 정부는 오는 19일 열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도의 평화위원회 첫 회의에 오쿠보 다케시 가자재건지원 담당대사를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는 회의에 일본 대표를 보내 미일 동맹 관계를 중시하는 자세를 보여주려는 취지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미국 이외 주요 7개국처럼 평화위원회 가입은 보류할 방침이라고 일본 정부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지난달 22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공식 출범한 평화위원회는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지구 평화 구상에서 시작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화위 참여국들이 인도적 지원과 재건을 위해 50억 달러 넘는 금액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오는 19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평화위 첫 회의에서 발표를 예고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자금 지원에도 참여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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