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언론과의 연쇄 인터뷰를 통해 이란과의 종전 합의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4일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거의 끝나가는 것 같다며, 전쟁 종료에 아주 근접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또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는 이란과의 휴전 기간을 연장할 생각은 없다며, 어느 쪽으로든 끝날 수 있지만, 합의가 더 낫다고 생각한다며 종전 합의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종전에 합의하면 이란은 나라를 재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뉴욕포스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곧 종전 협상이 재개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에게 "앞으로 이틀 안에 뭔가 일어날 수 있고, 우리가 이슬라마바드로 갈 가능성이 커졌다"며, 협상 재개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17일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재개될 수 있다는 관측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 언론들도 이번 주 후반 미국과 이란이 이슬라마바드에서 2차 종전 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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