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레바논 정부의 평화 회담 뒤 하루 만에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으로 구급대원 3명과 민간인 5명이 숨졌습니다.
AFP 통신은 레바논 당국이 현지 시간 15일 이스라엘의 남부 공습으로 최소 3명의 구급대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레바논 국영 통신사 NNA는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 마을을 공습해 티르에서 팔레스타인 청년 1명, 지바 마을에서 여성 2명을 포함해 4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레바논 보건부는 이스라엘이 남부 마을 메이파둔에서 활동 중이던 구급대원을 연속 세 차례 공격해 최소 3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으며, 1명은 실종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지난 24시간 동안 헤즈볼라 목표물 200곳을 타격했고 대규모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전역, 리타니강까지를 헤즈볼라 제거 지역으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레바논 보건부에 따르면, 3월 2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전쟁이 시작된 이후 레바논에서는 의료진 91명이 사망했으며, 전체 사망자는 2,100명을 넘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같은 날 헤즈볼라가 약 30차례 로켓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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