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판 CIA' 日국가정보국 700명 규모로 출범...7월 예정

2026.05.07 오전 11:01
YTN
일본 정부가 이르면 올여름 '일본판 CIA'로 불리는 국가정보국을 약 700명 규모로 출범시킬 계획이다.

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관련 법안이 지난달 중의원을 통과한 데 이어 참의원 심의도 시작될 예정인 만큼 국가정보국 설치를 서두르고 있다.

복수의 정부 관계자는 이르면 7월 출범 가능성을 언급했다.

국가정보국은 현재 총리 직속 정보기관인 내각정보조사실과 비슷한 규모로 출범한 뒤 인력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일본 정부는 내년부터 전문 경력직 채용 시험 등을 통해 해외 정보 분석과 정보 교환, 온라인 허위정보 대응 등에 필요한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국가정보국은 총리를 의장으로 하는 국가정보회의 산하 조직으로, 일본 정부의 정보 수집·분석 활동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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