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대통령 "중동 분쟁 종식 노력 마무리할 준비 돼"

2026.05.27 오전 05:22
이란은 중동 지역의 분쟁과 긴장을 끝내기 위한 작업을 마무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이란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파르스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 26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미국과의 종전 양해각서 체결 협상을 중재한 카타르의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군주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란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평화 정착 과정에서 카타르 정부가 보여준 지지와 노력에 감사하면서, 종전을 위한 '품위 있는 틀'을 향해 나아갈 이란의 준비 태세를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어 "이제는 미국이 의지를 보여줄 때"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안정을 향한 명확한 경로를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급 논의를 포함해 관련 문서와 조항을 최종 확정 짓기 위한 진지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란 대표단을 이끄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최근 분쟁 종식을 위한 미국과의 협상을 위해 카타르 도하를 방문했습니다.

카타르에서 진행된 회담의 주요 의제는 이란의 해외 자산 240억 달러의 동결을 푸는 문제가 포함됐다고 타스님 통신은 전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