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7일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진행할 계획이었던 내각 회의를 백악관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내일 악천후가 예상돼 내각회의를 백악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며 "캠프 데이비드에서 내각 회의를 열기로 한 계획은 연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CNN 등 미국 언론은 이란과의 협상이 긴박한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캠프 데이비드에서 내각 회의를 소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백악관은 내각 회의에서 경제 성과와 외교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미군이 이란 남부 공습에 나선 뒤 이란이 반발하면서 이란과의 협상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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