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반 클라이번 우승 선우예권, 12월15일 추가 독주회

2017.07.13 오후 01:16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12월 1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콩쿠르 우승 이후 첫 독주회를 엽니다.

이 연주회는 콩쿠르 우승 전 예정됐던 12월 20일 독주회 티켓이 우승 소식과 함께 매진되자 추가 기획된 것으로 사실상 콩쿠르 우승 이후 첫 독주회입니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 때 친 슈베르트와 라흐마니노프의 소나타 등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티켓 판매는 20일 오후 2시에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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