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재청, 화재 취약 문화재 긴급 점검

2019.04.16 오전 09:18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로 세계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문화재청이 화재에 취약한 우리나라 문화재 전반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합니다.

문화재청은 오늘 아침 각 지방자치단체에 목조 건축물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요청했으며 직접 관리하는 5대 궁궐과 조선왕릉 등의 소방시설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숭례문 화재를 겪었던 입장에서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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