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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 돌풍' LG, KT 추격 떨치고 승리

2015.01.18 오후 06:47
프로농구 중위권 '돌풍의 핵' LG가 KT에 71대 66으로 이겼습니다.

LG는 문태종과 김시래의 외곽포로 일찌감치 앞서간 뒤, 4쿼터 조성민을 앞세운 KT의 맹추격을 가까스로 떨쳐내며 승리했습니다.

오리온스는 새 용병 라이온스의, 전자랜드는 주장 포웰의 '더블 더블' 활약을 앞세워 각각 KCC와 삼성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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