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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KT·오리온-LG, 프로-아마 최강전 4강 확정

2016.08.26 오후 09:59
농구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상무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4강에 올랐습니다.

상무는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KCC 프로-아마최강전 8강전에서 나란히 22점을 올린 이대성과 최부경의 활약에 힘입어 KGC를 81대 74로 꺾고 KT와 결승행을 다투게 됐습니다.

오리온도 23점을 올린 최진수를 앞세워 동부를 86대 77로 꺾고 2년 연속 우승에 한 발 더 다가갔습니다.

오리온은 준결승에서 LG와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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