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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삼성화재 꺾고 2연승

2017.10.20 오후 11:06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를 3대 1로 꺾고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OK저축은행 송명근은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하며 20점을 올려 역전승을 주도했습니다.

현역 시절 삼성화재의 77연승을 이끈 김세진·신진식 감독은 사령탑으로 첫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올 시즌 지휘봉을 잡은 신진식 감독은 개막 2경기째 첫 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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