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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 정현, 프랑스오픈 불참

2018.05.23 오전 09:33
남자 테니스 간판스타 정현이 발목 부상으로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에 불참합니다.

정현 측 관계자는 "발목 통증이 계속되고 있어 이번 주 리옹오픈 기권에 이어 주말 개막하는 프랑스오픈 출전도 곧 철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말 바르셀로나오픈으로 올해 클레이코트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었던 정현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발목을 다쳐 스페인 대회를 건너뛰었고, 부상 여파로 지난주 열렸던 이탈리아 로마 대회도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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