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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람, 투수 최연소 800경기 출장...150세이브

2019.06.11 오후 11:23
프로야구 한화의 마무리 투수 정우람이 역대 투수 최연소 800경기 출장과 함께 통산 150 세이브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올해 34세 10일인 정우람은 대전 홈 경기 두산 전에서 4대 1로 앞서던 9회 등판해 팀 승리를 지켰습니다.

선두 SK는 보름 여 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5선발 문승원의 호투와 홈런 1위 로맥의 시즌 15호 홈런 등을 앞세워 kt에 13대 1로 승리했고,

KIA는 삼성을, 키움은 연장 끝에 NC를 꺾었습니다.

LG와 롯데는 연장 12회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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