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김연경·투트쿠 42점 합작...흥국생명, 개막 7연승 선두 질주

2024.11.15 오후 09:49
프로배구 여자부 선두 흥국생명이 개막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 투트쿠가 두 팀 최다인 25점을 올렸고, 김연경이 승부처마다 17점을 보태면서 도로공사를 3대 1로 꺾었습니다.

1라운드 전승에 이어 2라운드 첫판도 잡은 흥국생명은 가장 먼저 승점 20점 고지를 밟았습니다.

남자부 삼성화재는 최하위 OK저축은행과 숨 막히는 듀스 대결을 펼친 끝에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