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날씨] 오늘도 초미세먼지, 서쪽 아침 안개...동쪽 '건조특보'

2026.02.12 오전 07:33
[앵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YTN 야외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원이다입니다.

[앵커]
오늘 아침도 안개가 말썽이군요.

[캐스터]
네, 공기가 탁한 가운데, 밤사이 안개 현상까지 겹쳐서 시야가 흐릿한 아침입니다.

현재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00m도 채 되지 않는 곳이 있으니까요.

출근길, 차간거리를 넉넉히 두고 서행하시기 바랍니다.

또 광주, 무안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내려져 있어,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앵커]
시야가 많이 답답한 것 같은데, 오늘 미세먼지 상황도 자세하게 전해주시죠.

[캐스터]
네, 현재, 대기 정체로 인해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공기가 탁해져 있는데요, 늦은 오후에는 국외 스모그가 추가로 유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호흡기 건강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틀째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밤사이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낮 동안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낮아지는 곳도 있겠지만, 늦은 오후에는 또다시 국외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탁한 공기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예년 수준의 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2.4도, 대전 영하 3.9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9도, 광주 11도, 대구 12도까지 껑충 올라, 어제보다, 또 예년보다 높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기온이 더 올라서 초봄처럼 온화하겠지만, 미세먼지의 영향이 계속되겠고요, 밤사이 제주도에만 약한 비가 스칠 전망입니다.

오늘, 하늘 자체는 맑게 드러나면서 영동과 영남지방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지속하겠습니다.

불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 : 김민경
디자인 :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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