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날씨] 아침까지 가을 추위...서해5도·인천 약한 비

2026.10.15 오전 09:10
[앵커]
아침 공기는 쌀쌀했지만, 낮 동안은 기온이 제법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부터 서해5도와 인천에 약한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오후에도 수도권과 강원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정수현 캐스터!

[캐스터]
네, 서울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아침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이른 추위가 나타났다고요?

[캐스터]
네, 가을이 깊어가면서 하루하루 아침 공기가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은 12.3도로 예년 기온을 다소 웃돌았지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한자릿수까지 떨어지며 이른 추위가 나타났는데요,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20도를 웃돌며 이맘때 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남부지방은 일교차가 20도에 육박하는 곳도 있는 만큼, 환절기 건강관리가 중요합니다.

오늘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중북부 지방은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어있습니다.

비구름대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들어오면서 현재 인천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점차 수도권 전역과 강원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점심 때쯤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이 지역에 또 한 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20mm로 적지만, 돌풍과 천둥 번개, 우박이 동반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1도, 강릉과 전주, 대구와 대전 모두 23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주말인 모레까지는 비교적 맑은 가운데,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휴일에는 전국에 또다시 비가 내리겠고, 이후에는 날이 한층 더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오후부터 경기 서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15m 넘는 돌풍이 불겠습니다.

야외에 설치해둔 시설물이 쓰러지거나 날아갈 수 있는 정도여서 미리 단단히 고정해두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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