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북 무주서 70대 노인 경운기에 깔려 숨져

2015.05.06 오후 05:34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전북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마을에서 78살 황 모 씨가 운전하던 경운기가 도로 아래 논으로 굴러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황 씨가 경운기 밑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서 측은 황 씨가 커브 길을 돌다 굴러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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