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일본서 부산 앞바다로 떠내려온 인공어초 발견

2015.10.13 오후 05:42
지난 8월 20일 부산 앞바다에서 발견된 인공어초가 일본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름 2m, 길이 7.5m의 철제 원통형인 이 어초는 일본 나가사키 현에서 대마도에 설치한 6개 가운데 1개로 1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 해양경비안전서는 대마도에서 156㎞ 떨어진 부산 앞바다까지 떠내려온 인공어초를 나가사키 현에 인계하기로 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