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만취 운전하다 상점 돌진...보행자 2명 다쳐

2016.09.30 오전 05:42
어젯밤 10시 10분쯤 대전 가양동에 있는 사거리에서 SUV 차량이 상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근처 건널목에 있던 보행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상점 일부가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40살 이 모 씨가 면허취소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86% 상태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