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승용차 바다 추락...발전소 직원 2명 숨져

2016.10.28 오전 12:18
어제(27일) 오후 6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중흥동 중흥부두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사건 발생 2시간여 만에 탑승한 25살 이 모 씨 등 남성 2명이 구조됐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모두 여수 화력발전소 직원인 것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민기[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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