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열처리 공장에서 감전사고 잇따라 2명 사상

2017.06.25 오후 04:27
경남 창원에 있는 공장에서 감전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25일) 오전 11시 10분쯤 경남 창원시의 한 열처리 공장에서 47살 A 씨가 감전돼 숨졌습니다.

A 씨는 앞서 발생한 감전사고 원인을 파악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9시쯤 이 공장에서는 하청업체 근로자 41살 B 씨가 감전사고를 당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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