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세종시민회관서 고소작업차 넘어져...2명 구조

2017.09.13 오후 04:31
오늘(13일) 오후 12시 반쯤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시민회관에서 작업 중이던 고소작업차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3층 높이에서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68살 이 모 씨 등 2명이 고소작업차 작업대에 고립됐다가 119에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소작업차가 무게중심을 잃으면서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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