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천 서울시 연수원에서 불...6명 대피

2018.05.14 오전 03:00
어제저녁(13일) 5시 50분쯤 충남 서천군 서면에 있는 서울시 연수원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지하 2층 여자 목욕탕에서 난 불로 직원 6명이 대피했고, 한증막과 탕 일부가 타 소방서추산 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욕탕 내부 한증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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