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전 봉명동 아파트 정전...800여 세대 '불편'

2018.08.08 오전 06:31
어제(7일) 오후 6시 40분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한 아파트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1시간 만에 일부 가구 공급이 재개됐지만, 830세대에는 계속 전기가 끊겼다가 밤 11시 10분쯤 복구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아파트 자동 차단기가 고장 나면서 정전된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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