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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경기도 올해 쌀생산 38만5천t 예상...작년보다 5천t↑

2018.10.29 오후 06:36
지난여름 기록적인 폭염에도 올해 경기도 내 쌀 생산량은 작년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경기도는 통계청의 예측 조사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올해 도내 쌀 총 생산량은 38만5천t으로 예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생산량 38만t보다 5천t, 1.3% 정도 많은 것입니다.

올해 도내 벼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했는데도 이같이 쌀 생산량이 늘 것으로 예측된 것은 폭염 외에 봄 가뭄이나 태풍 등 다른 자연재해가 없어 벼 작황이 좋았기 때문으로 도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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