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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트레이 힐만 감독, 인천 명예시민 된다

2018.11.14 오후 04: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우승으로 이끈 SK와이번스의 트레이 힐만 감독이 인천 명예시민이 됩니다.

인천시는 내일 오후 한국시리즈 우승 축하 행사 때 힐만 감독에게 명예시민증과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힐만 감독은 2010년 이후 8년 만에 인천시민에게 한국시리즈 우승의 기쁨을 안겨 준 공로를 인정받아 33번째 인천 명예시민으로 위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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